‘외식’하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삼겹살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고 대답한다.
누구나 부담 없이 좋아하는 삼겹살이기 때문에 삼겹살 전문점은 그 인기만큼이나 점포 수가 많은 편이다.
외식업계에서 이는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달리 생각하면 이미 예견된 수익 모델을 갖추고 있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발상의 전환, 대중성과 차별화의 조화, 음식에 대한 믿음만 있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삼겹살 전문점이라는 뜻이다.
8가지 삼겹살 메뉴를 선보이는 ‘팔색삼겹살(대표 강민서)’은
위 3가지를 모두 만족해 수익 모델을 더욱 향상시킨 인기 고깃집 프랜차이즈로 주목 받는다.
팔색삼겹살은 인삼, 와인, 솔잎, 마늘, 허브, 커리, 된장, 고추장 여덟 가지의 재료를 엄선해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웰빙삼겹살’을 모토로 한다.
또 다양한 소스를 제공해 기존의 밋밋한 삼겹살 대신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전통 방식으로 만든 된장과 신선한 해산물로 맛을 낸 해물된장찌개도 일품이다.
흔히 고기와 된장찌개를 동시에 시키면 시간이 흐른 후 된장찌개는 식어버려 맛이 없게 된다.
팔색삼겹살에서는 특허출원을 받은 2개의 버너가 있는 테이블에서 삼겹살과 된장찌개를 동시에 맛볼 수 있도록 했다.
팔색삼겹살 강민서 대표는 ‘콩불(콩나물불고기)’를 히트시킨 장본인이다.
독창적이면서도 참신한 메뉴 ‘콩불’은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등 품질이 높아
대학생, 가족 외식에도 선호도가 높아 신개념 고깃집 창업 트렌드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팔색삼겹살은 가맹점 확장을 위한 사업설명회가 따로 없다.
가맹점 수가 본사가 지원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면 음식 품질과 서비스가 떨어지기 때문에
단기간에 과도하게 가맹점 수를 늘리지 않겠다는 것이 본사의 경영 철학이다.
이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팔색삼겹살의 가맹점 맞춤형 마케팅과도 맞닿아 있다.
강 대표는 “즐겁게 일하고 권리를 존중하는 경영 철학에 맞게 서로 소통하는 식음문화를 만들고 싶다”며
“최근 해외로도 진출한 팔색삼겹살을 보며 세계 속에서 식음문화를 선도하는 식음 기획회사를 꿈꾼다”는 포부를 말했다.
팔색삼겹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palsaik.com)를 통해 가능하다.
[날짜 : 2013/06/11 이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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