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푸드, 끊임없이 ‘웰빙’ 원하는 소비자들 요구에 부응
지금으로부터 10여 년 전인 2002년 ‘웰빙’이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한 이래 전 세계인은 꾸준히 웰빙 라이프를 추구해 왔다. 이로 인해 생활습관뿐만 아니라 음식에 있어서도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건강 먹거리에 대한 수요와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8푸드는 웰빙에 특화된 브랜드 ‘팔색삼겹살’과 ‘콩불’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현재 팔색삼겹살은 국내 약 4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팔색삼겹살의 경우 8가지 다양한 맛을 내는 소스를 제공하여 웰빙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8가지 양념의 주된
재료는 우리나라 전통 발효 음식 된장, 고추장을 비롯하여 건강을 위해 하루 한, 두 잔을 마실 경우 몸에 좋다고
잘 알려진 와인, 인도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강황 가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8푸드 박한나 대리는 “삼겹살은 팔색삼겹살처럼 먹어야 한다”며 “건강에 좋은 8가지 소스들을 비롯하여
팔색삼겹살에서는 해산물을 베이스로 한 찌개를 제공하여 과도한 지방 섭취를 자제하고 식단 및 건강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콩불 역시 균형 잡힌 영양소 면에 있어서 만큼은 최고를 자부한다.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은 덤인 셈이다.
콩불의 모든 메뉴들에는 의성 흑마늘 추출물을 먹고 자란 의성 흑마늘콩나물에 국내산 돼지를 아낌없이 사용하고 있다.
특히 콩불 메뉴는 조리 시 별도의 수분 및 육수를 취급하지 않는다. 이는 생 콩나물에서 나오는 수분을 통해
촉촉하고 수분기 가득한 음식 제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콩나물은 유리아미노산인 아스파라긴산과 섬유소 및
비타민 C가 풍부해 몸의 건강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도 좋다. 또한 저칼로리 식품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다양한 영양소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증가 및 소화 촉진에도 도움이 된다.
박 대리는 “당장 눈 앞의 이익을 생각할 경우 자극적인 맛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겠지만
소비자의 건강과 웰빙을 선도하겠다는 일념 하에 1년6개월 이상의 개발기간을 거쳐 팔색삼겹살과 콩불을
탄생시켰다”며 “앞으로도 한식에 뿌리를 둔 음식을 연구하여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메뉴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날짜:2015/04/27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