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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푸드] 8푸드 “꿈 찾는 젊은 창업자들 위해 문턱 낮춰” _14/04/09

8푸드 “꿈 찾는 젊은 창업자들 위해 문턱 낮춰” 

 

“인생의 기회에 있어서 첫 계단은 매우 중요합니다.

‘콩불’은 지금까지의 데이터나 매니아층, 사계절 계속되는 고객들의 애정도 등을 모두 고려해 보았을 때 

외식업 입문의 첫 계단이자 인생의 계단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콩불을 통해 꿈을 찾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문턱을 많이 낮췄습니다” 

콩불 전국 72개 지점, 팔색삼겹살 국내 21개 지점 및 중국, 태국 등 해외 진출까지 이뤄내며 외식업계에 한 획을 긋고 

있는 8푸드 강민서 대표의 말이다.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시장 가운데 흔치 않게 5년째 한결 같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브랜드 ‘콩불’은 

친 서민적인 콘셉트로 아스파라긴산, 비타민이 풍부한 콩나물과 돼지고기를 접목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변화의 시기를 맞은 콩불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양을 슬림하게 줄인 대신 가격대를 낮춘 

소콩불, 덜 매운 콩불, 안 매운 콩불, 달달불고기 등을 추가하여 '불고기 전문점’으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

 

강 대표는 “콩불과 같은 두루치기 음식은 오래 갈 수 있는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외식업계의 과다 경쟁 때문에 

위축된 환경 가운데 놓인 것이 사실”이라며 “트렌디하다기보다는 지속 가능한 아이템인 만큼 거품을 뺀 

실리적인 매장을 소개해 창업자들이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는 방안을 강구했다”고 말했다. 

창업 비용에 있어서 가장 큰 부담 요소 중 하나인 인테리어 비용을 낮추는 것이 그 일환이다. 

 

인테리어 디자인 비용을 낮추지만 해당 매장 컨디션에 따라 최저의 비용으로 최상의 효과를 가져오기 위해 

본사 디자인팀을 강화했다. 8푸드 디자인팀 임주현 팀장은 “인테리어 비용을 낮출 수 있는 방안으로 매장의 

기존 인테리어를 최대한 인정하면서 콩불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포인트와 톤을 살리는 디자인을 

최소한으로 추가해 비용을 낮추는 방법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매장의 조건에 따라 한 명의 직원이 전담해 

규격화된 인테리어가 아닌 해당 상권에 맞는 합리적인 맞춤 인테리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젊은 창업자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다른 강 대표는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머릿속으로 계산하는 것보다는 

발로 뛰어야 한다”는 조언을 전했다. 트렌디하지 않고 오래 사랑받을 수 있는 브랜드를 찾아내는 노력도 필요하며, 

본사와의 신뢰는 물론 열정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손님들은 진심을 담아 열심히 하는 모습에 감동한다”며 

“초심을 유지하는 이들과 매너리즘에 빠진 이들의 차이는 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처럼 ‘사람’을 가장 중요시하는 8푸드는 직원들이 직접 매장을 다니며 점주들과 1:1로 서비스 교육, 마인드 교육을 

강조하는 등 철저한 관리를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기숙생제도를 두어 오너가 되기 위한 이들을 실전 매장에서 발굴해 

점장, 소사장을 거쳐 매장의 오너가 되는 길도 열어두는 등 다양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강 대표는 “자신이 직접 투자하며 매장을 관리하다 보면 평소 보지 못했던 부분들도 속속들이 보이게 된다”며 

“열정 있게 도전하는 창업자들을 위해 로열티를 없애고 가맹비를 50%까지 낮추는 등 청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추가로 강구하고 있다. 열정과 인성을 갖춘 젊은 창업자들이 콩불을 통해 인생의 첫 계단을 훌륭하게 

일궈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날짜:2014/04/09​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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