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6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만족대상 시상식'이 

2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과 팔푸드(대표 강경환), 인건(대표 정미현)의 

대표 브랜드 청국장과보리밥이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대상(서비스만족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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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푸드 콩불은 1년 6개월의 음식 개발·연구를 통해 

특허받은 흑마늘 콩나물과 불고기를 이용한 메뉴를 만들어 고객들의 미각과 시각을 사로잡았다. 

특히 물 없이 콩나물이 가지고 있는 수분 자체로 조리하는 방법을 통해 

콩나물의 좋은 성분들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기본 대표메뉴 ‘콩불’ 외에도 달콤한 소스가 특징인 ‘달달불고기’, 

해산물을 좋아하는 고객을 위해 오징어를 더한 ‘오삼콩불’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건강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