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삼겹살전문점 ‘팔색삼겹살’을 운영하고 있는 본사 ‘8푸드’가
이 지난 8월 3일(일) 종로점에서 ‘8.3데이’ 행사를 진행, 성공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8.3 데이 행사는 8푸드의 정기 행사로, 3.8행사와 함께 매년 진행하고 있다.
8월 3일과 3월 8일은 ‘팔색삼겹살’을 상징하는 숫자를 담고 있다.
이번 8.3데이 행사는 전국 가맹점주들과 본사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날이란 점에서 의의가 주목됐다.
본사의 경영 방향과 가맹점들의 솔직한 얘기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서 브랜드 성장의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이에 실제 8.3데이 행사에는 가맹점주들 적극 참여하고 있다.
행사는 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매장운영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개회 인사말 및 운영진 소개부터 팔색리더십, 실전리더십 교육, 메뉴설명 및 런치메뉴 시연&식사,
우수 매장 시장 및 소감 발표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
이 가운데 팔색리더십과 실전리더십이란 주제로
강연한 교육시간과 출시예정에 있는 런치메뉴를 소개하는 메뉴시연 시간은 매우 유익했다는 평가다.
특히 메뉴시연 시간은 본사 메뉴팀에서 신메뉴에 대한 본사 기획의도 및 레시피 등을
자세히 설명해 점주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또한 우수매장을 뽑는 시간에는 우수매장의 가맹점주의 소감과 노하우를 전달함으로써 행사에 모인 가맹점주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부러움과 함께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았다는 게 가맹점주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프랜차이즈 기업 8푸드(www.8fm.kr) 관계자는
“가맹점주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주용한 행사인 만큼, 본사에서도 많은 신경을 써서 준비했다”면서
“이번에는 보다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돕고자 팔색리더십, 실전리더십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했으며
새롭게 출시할 예정인 런치메뉴를 미리 맛보고 확인할 수 있는 시간으로 가맹점주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날짜 : 2014/08/07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