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불, 소자본창업 지원으로 젊은 창업자들 미래 열다 

청년 취업률이 30%대로 떨어지면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젊은이들이 어느 때보다 추운 계절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청년실업의 대안으로 창업이 떠오르고 있다.
 
실제 높은 취업 문을 뚫는 대신 자신에게 적합한 아이템을 찾아 창업을 준비하는 젊은 창업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실제로 젊은 창업자가 창업을 통해 성공한 케이스도 많은데, 이러한 부분에 동기부여를 받아 창업을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젊은 창업자는 비용부분에서 큰 문제를 겪곤 한다. 경험부족이라는 단점을 열정과 패기로 보완할 수 있지만, 비용부족이라는 것은 대출로도 쉽게 해결할 수 없다.

소자본, 소점포로 시작해보려고 하지만 그 비용 역시 만만치 않다.
 
하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청년 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의 꿈을 이뤄주는 기업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불고기&샴샤브 ‘콩불’을 운영 중인 팔색푸드매니지먼트(이하 8푸드)다.

8푸드는 성공 프랜차이즈 운영을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창업자들을 확실히 지원해주는 지원시스템을 설계했으며,

이를 수익성 높은 불고기&샴샤브 ‘콩불’에 적용했다.
 
‘콩불’은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로 인기를 얻으며 100호 점 가까이 매장을 오픈 했을 만큼,

그 수익성이 검증된 브랜드다. 젊은 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로열티를 없애고, 가맹비를 낮추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본사 인테리어팀을 강화해 인테리어 비용 거품을 확실히 줄였다는 것이 눈길을 끈다.

기존 매장의 인테리어를 최대한 유지한 상태에서 ‘콩불’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디자인을 더해

비용을 낮추는 방법을 적용하고 있다. 인테리어 비용은 외식창업에서 40% 정도의 비용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볼 때, 인테리어 비용의 거품을 없앤다는 것은 창업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다,
 
이에 관계자는 “청년 창업자들은 열정은 많지만, 기회조차 얻지 못해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청년 창업자들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소자본으로도 매장운영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했으며,

더 나아가 함께 미리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시스템을 통해 돕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실적인 비용에서 매장을 운영할 수 있고, 수익성이 검증된 콩불이라는 브랜드로 시작할 수 있는 만큼

청년 창업자들의 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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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4/04/22 폴리뉴스 손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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