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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불] 프랜차이즈 콩불건대점 “점장연수제도 1호매장 자부심”_1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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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콩불건대점 “점장연수제도 1호매장 자부심”

 


친구의 권유로 콩불1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러던 중 본사에 점장연수제도가 생긴 것을

알게 되었고, 고민 없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점장연수제도는 3년 후 점장, 5년 뒤 소사장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점장연수제도의 1호 점장 타이틀을 달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작은 매장일지라도 점주 혼자 매장을 운영하는 것은 힘들다. 점장, 직원들의 협력이 필요하다.

특히 직원과의 점주의 관계를 원활하게 중간에서 조율해주는 점장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점장의 역할은 전체적인 매장 분위기는 물론 매출에 까지 크게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많은 매장에서는 유능한 점장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곤 한다.

매장을 관리해주는 관리자의 역할에서 이제는 성공파트너로써의 개념이 된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업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사람이 있어 눈길을 끈다.

프랜차이즈 불고기&샤브 ‘콩불 건대점’에서 근무 중인 김철수 점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는 점장으로서 갖춰야 할 모든 요건을 갖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철수 점장은 팔색푸드매니지먼트사(이하 8푸드)의 점장연수생으로 입사, 과정을 수료하고

이제는 8푸드 점장연수제도의 1호 점장으로 ‘콩불 건대점’에서 근무 중이다.

20살 때 처음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의 즐거움을 깨달은 그는 외식업에 꿈을 두게 됐다.

8푸드에 대한 김철수 점장의 신뢰도와 만족도는 매우 높다. 실제로 8푸드의 근무 시스템은 외식시장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들어도 만족스러울 정도다. 특히 그는 8푸드의 팔색삼겹살 홍대1호점에 대해

팔색삼겹살 홍대1호점은 8푸드의 직원 16명이 참여해 오픈한 매장으로, 본사에서 직접 기획해서 제안했고

매장까지 직접 선정, 공사와 오픈 후 시스템 안정화까지 많은 부분을 지원해줬다.

이로 인해 16명의 직원들은 ‘홍대 1호점’의 공동 투자자와 점주가 될 수 있었고,

앞으로 매장을 꾸려 나갈 직원들에게는 정말 큰 발판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점장은 앞으로 ‘콩불 건대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이와 함께 자신의 성장을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면서, 회사에 몸 담고 있는 동안 최대한 많은 것을 배우고 익혀 미래에는

나만의 브랜드를 개발, 한 브랜드의 CEO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외식업에 꿈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육체적으로 힘든 것을 감수 해야 하며,

개인적인 시간도 많이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더불어 “결코 쉽지 않은 길이지만,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도전한다면 그 어떤 일보다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8푸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8fm.kr 및 전화(1899-1183)로 문의 가능하다.

[날짜​: 2014/04/18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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