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불, 현명한 청년 창업자들의 선택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여전히 소자본창업, 소점포창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적은 자본을 들여 최대의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적은 규모로 간편한 운영까지 고려할 수 있다는 것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창업에 대한
부담이 큰 초보창업자, 여성창업자, 청년창업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불황이 계속되면서
소자본창업의 인기 역시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소자본창업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남다른 노력 및 전략이 있어야 성공도 따르는 법이다. 그
러나 이를 아는 창업자들은 많지 않다. 오히려 소자본창업, 소점포창업이라는 이유만으로 만만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자본이라는 이유로 ‘망하면, 뭐 다른 거 하지’라는 생각을 은연중에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소자본창업이라고 해도 생각보다 많은 투자비용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한 평생 모은 돈을 다 바쳐야 할 정도로 말이다. 점포비용부터 인테리어 비용까지 모두 합쳐진 금액을 보면,
소자본창업이라고 해도 큰 부담이 될 것이다.
현명한 소자본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자본금의 규모를 줄이는 동시에 성공경쟁력이 검증된 아이템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즉, 소자본창업이라고 해서 아무 아이템이나 선택하지 말라는 뜻이다.
젊은 창업자들의 경우에는 자본금에 맞춰 아이템을 선택하는 경향이 높은데, 이는 결국 실패로 이어질 수 있게 된다.
현명한 청년 창업자들이 많이 선택하는 브랜드는 프랜차이즈 불고기&썀샤브 ‘콩불’이다.
‘콩불’은, 창업 시 가장 부담스러웠던 인테리어 비용을 확실히 절감할 수 있는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청년 창업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본사 팔색푸드매니지먼트에서 본사 디자인팀을 강화해
기존 매장의 인테리어를 최대한 살리는 맞춤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이는 최대 40%까지 비용절감을 실현해주고 있다.
외식창업 프랜차이즈 ‘콩불’의 관계자는 “필요한 인테리어 시공만 별도로 하면 되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을
확실히 절감할 수 있다. 무엇보다 ‘콩불’의 포인트와 컨셉트를 잃지 않도록 진행하고 있어 큰 만족도를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전했다. .
이어서 “창업비용을 낮추고, 본사의 지원시스템은 더욱 강화했다. 청년 창업자들과 함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는 홈페이지 www.kongbul.com 및 전화(1899-1183)로 가능하다.
[날짜:2014/04/15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