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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불] ‘콩불’ 딸에게 소개하는 등 가맹점 형성 눈길_1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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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불’ 딸에게 소개하는 등 가맹점 형성 눈길

 

콩나물, 불고기 철판요리 브랜드인 ‘콩불’이 독특한 가맹점 형성 과정으로 눈길을 끈다.

콩불을 운영하는 두화에프에스(대표 송의헌)는 “창업설명회나 박람회 등에 한 번도 나간 적이 없다”면서

“가맹점 대부분이 소개에 소개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이를테면 목포 하당, 평택, 분당 서현점 등은 콩불을 방문한 자녀가 부모에게 창업을 권해 유치된 곳이다.

또 한양대점이 동국대점(조카)과 고려대점(사촌)을 낳은 것처럼 이미 창업한 점주가 친형제·자매 등에게

소개하는 경우도 많다. △시흥정왕점과 수원영통점=모녀 △연신내점과 일산화정점=형제 △신림역점과 홍대점=자매

△교대점과 강남시티점=직장 선후배 등이다.

이 밖에도 특이한 점들이 눈에 띈다. 본사 직원이 가맹점을 내는가 하면 심지어는 점주가 가맹점을 운영하면서

 본사 직원으로 들어온 경우도 있다. 게다가 세무사, 인테리어 업주, 부동산 업자, 물류업체 직원 등

본사와 관련된 각 협력사 관계자들이 모두 가맹점주가 됐다.

이 같은 경우들은 본사와 가맹점 사이에 신뢰가 없으면 불가능하다.

콩불 측은 “고단위 매출의 유명 점포에 집중하지 않는다.”면서 “가맹점과 상생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각 점포마다 투자 대비 손익을 철저히 계산해 양질의 가맹점을 오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3년 6개월 동안 이렇게 형성된 가맹점이 92개다. 가맹점을 무리하게 확장해 나가는 기존 업체에 비해서

많은 숫자는 아니다. 그렇다고 느린 편도 아니다.

콩불 관계자는 “창업 초창기부터 매월 1~3개 정도씩만 문 열어 왔고 본사에서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속도로

오픈한다.”면서 “예비 창업자가 원하는 경우라도 상권이 불확실하거나 운영 마인드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오픈 계약을 체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올 하반기 100호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콩불 또는 그 비슷한 이름을

내걸고 사업을 하거나 메뉴 이름을 ‘콩불’로 짓고 음식을 파는 경우가 있는데, 가격과 품질 면에서 경쟁 자체가

안 되기 때문에 시장에서 퇴출되고 있다”면서 “‘짝퉁’업체들로 인해 본사와 소비자가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고객들의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날짜:2012/06/21 머니투데이 배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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