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체인점‘팔색삼겹살’, 높은 브랜드 가치로 가을철 창업수요 크게 증가
고깃집은 창업시장에서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만큼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업종이다.
특히 요즘과 같은 가을철에는 고깃집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술자리가 많아지는 가을과 겨울철에 더욱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창업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시기에 이끌려 성급하게 창업을 하면 경쟁시장을 뚫기 어렵다는 얘기다.
때문에 창업에 앞서 신중하게 아이템을 선택하고 철저하게 준비할 필요가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고깃집창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브랜드 가치와 함께 다방면의 성장성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진다.
최근 가을철 프랜차이즈 고깃집 창업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는 삼겹살전문점 ‘팔색삼겹살’이다.
성공적인 해외 진출, 2014 아시아 베스트 다이닝어워드 최종후보 선정 등을 통해 세계적인 브랜드 가치를 보여준
이 브랜드는 기존 삼겹살집과 차별화된 성공포인트를 가지고 있어 성공창업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의 매출 현황이 예비창업자들에게 알려지면서 창업수요가 더욱 높아지는 상황.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부산남포동점은 지난 9월 한 달간 테이블 당 3,700여건이 넘는 결제 건수를 자랑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테이블당 평균 회전율은 일반적인 고깃집의 평균 회전수인 1.5~3.5보다 높은 6.3으로,
전체적인 매출과 순이익도 일반 고깃집에 비해 높은 편이다.
삼겹살창업 브랜드 팔색삼겹살 관계자는
“팔색삼겹살이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이유는 기존 고기집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특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
이라면서 “인삼•와인•솔잎•마늘•허브•커리•된장•고추장 등 이색적인 8가지 삼겹살과 함께 커다란 전골냄비에
나오는 해물된장찌개를 제공하는 것이 팔색삼겹살만의 매력”이라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이어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과 함께 브랜드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성장성도 높다고 할 수 있다”며
“팔색삼겹살 가맹점 창업을 하면, 높은 수익과 함께 자부심까지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날짜 : 2014/10/07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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