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창업 브랜드 ‘팔색삼겹살’, 특허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파워 입증
프랜차이즈 고깃집 시장은 눈부신 성장을 거듭했다.
대중적인 외식아이템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높은 수요를 창출과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다양한 고깃집 브랜드들이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성장은 질적 성장이 수반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있다.
변별력을 느낄 수 없는 고깃집들이 많이 생겨나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차별성을 느끼기 힘들어졌다는 것.
프랜차이즈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독창적인 가치를 가진 브랜드들이 더욱 많이 등장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이에 최근 예비창업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브랜드들 또한 치열한 경쟁 시장 속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우며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프랜차이즈 삼겹살전문점 ‘팔색삼겹살’은 론칭 전부터 다양한 불 조절이 가능한 ‘가스버너’와 ‘음식물 보관장치’와
관련한 특허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특한 브랜드 경쟁력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팔색삼겹살’ 관계자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한다는 것은 그 만큼 시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추고 있는 것”이라며
“이러한 기술력으로 가맹점 창업에도 유리하게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때문에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세련되고 깔끔한 매장 인테리어로 각종 모임 장소로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창업아이템 ‘팔색삼겹살’은
최근 미국 LA 및 호주 멜버른 등 해외 매장을 오픈, 성공적인 운영 사례가 화제가 되면서 일본과 중국,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도 가맹점 개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날짜 : 2013/02/18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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