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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 프랜차이즈에서 불고 있는 '특허 바람' _ 13/02/20

최고관리자 0 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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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시장의 성장과 함께 브랜드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호하려는 싸움도 치열해지고 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상용화시킨 독보적인 브랜드 경쟁력은 성공적인 가맹사업을 이어갈 수 있는 검증된 지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많은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독보적인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결정하는 경쟁력을 보호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우수한 경쟁업체의 운영 프로세스를 도입하는 경영기법인 벤치마킹이 성행하고 있고, 

신생 브랜드들의 경우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보다 여러 프랜차이즈의 기술력을 조합해 등장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독창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은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말하면서

“브랜드 가치와 일맥상통하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특허출원 및 등록을 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특허출원 및 특허등록을 통해 독보적인 경쟁력 침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는 의미이다.  

  

실제 삼겹살전문점 ‘팔색삼겹살’의 경우, 특허출원 및 특허등록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테이블 투버너 시스템은 지난 2012년 1월 12일 특허출원(출원번호 10-2012-0003932)을 했으며, 

올해 6월에는 특허등록에 대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테이블 투버너 시스템은 ‘팔색삼겹살’이 심혈을 기울인 기술력으로, 

테이블 본체에 2개의 조리수단을 갖추고 각각 다른 음식물 또는 동일 음식물을 다른 조리방법으로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증대시킨 시스템이다.  

  

팔색푸드매니지먼트 관계자는 “팔색삼겹살에 테이블 투버너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8가지 색다른 삼겹살 메뉴와 해물된장찌개를 한 테이블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최근 독보적인 기술력을 모방하는 업체들이 있어서, 브랜드 이미지가 손상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며, 

“특허권리를 침해했다고 판단되면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날짜 : 2013/02/20 폴리뉴스 이나희 기자 webmaster@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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