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삼겹살전문점 ‘팔색삼겹살’, 기존과 차별화된 컨셉트…재방문율 높아​

최근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창업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브랜드 컨셉트를 내세우며 차별화를 이뤄내고 있다.

 매장 경쟁력을 위해 브랜드 개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맛과 서비스는 기본이며 그 외의 차별적 요소를 접목해야 소비자의 관심을 끌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차별화 요소로는 가격파괴, 무한리필, 시대 흐름에 맞는 독특한 메뉴와 컨셉트 개발 등을 꼽을 수 있다.

한 창업 전문가는 “시대가 급속하게 변화하면서 사람들의 개성이 점점 강해지고 중요해지듯이

창업시장의 프랜차이즈 업체들 역시 개성이 중요한 시대가 됐다”며 “이제는 음식이나 제품의 성능만 좋다고 해서

성공할 수 없으며, 뭔가 소비자의 관심과 호응을 유발시킬 수 있는 전략이 있어야만 치열한 시장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차별화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업체 중 하나로 프랜차이즈 삼겹살전문점 ‘팔색삼겹살’을 꼽을 수 있다.

현대적 트렌드에 부합하는 운영방식을 통해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팔색삼겹살 종로점은 종로지역 명소로 떠오르면서 단기간에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평가됐다.

업체 관계자는 “이러한 인기는 오랜 기획을 바탕으로 기존의 삼겹살전문점과는 다른 차별화된 컨셉트를 내세워

가능했다”며 “고추장, 된장, 커리, 허브, 솔잎, 와인, 마늘, 인삼 등 특제소스를 곁들인 삼겹살 메뉴는 

높은 차별성을 갖고 있다. 또한 8가지 삼겹살이 한번에 모두 담겨 나오는 목재 트레이 역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련된고 깔끔한 세련된 인테리어 역시 ‘팔색삼겹살’의 인기비결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년 간의 기획과 연구를 바탕으로 8가지 특제 소스를 자체 개발해 삼겹살에 접목했으며,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차별성 높은 그 특화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덧붙엿다.

[날짜 : 2014/05/09 아시아뉴스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