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지 색, 8가지 맛을 즐기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팔색삼겹살’이
매장 내 커피 전문점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팔색삼겹살의 21번째 가맹점인 종로점은 인근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 크게 사랑 받고 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적인 메뉴 삼겹살에 허브, 솔잎, 와인, 마늘, 된장, 고추장, 인삼, 커리로 구성된 여덟 가지 맛을 가미해 별미로 소문이 난 까닭이다.
흔히 떠올리는 고깃집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는 다소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임원 회식 장소로도 손색이 없으며,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성 직장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굳이 회식이 아니더라도 퇴근 후 저녁 식사 모임,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대표메뉴인 ‘팔색 한 상’은 다양한 종류의 쌈채소와 여덟 가지 모습의 삼겹살들이 트레이에 담겨 서비스되며 푸짐함을 느끼게 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해물된장찌개는 신선한 해물이 풍성하게 들어있어 메인 메뉴 못지않은 품격을 자랑한다.
또한 팔색삼겹살만의 투 버너 시스템은 고기를 굽는 동시에 팔팔 끓는 찌개까지 항상 함께 즐길 수 있어 식지 않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팔색삼겹살 종로점이 사랑 받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오직 팔색삼겹살 종로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카페8’이다. 매장 내부에 커피전문점을 도입한 파격적인 사례로,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은 고품질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등의 커피를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팔색삼겹살 측은 “계속 진화하고 있는 한국인들의 커피 문화에 발맞춰 매장 방문들을 위한 ‘카페8’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니즈를 발 빠르게 파악하며 더욱 큰 만족을 드리는 팔색삼겹살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날짜 : 2014/02/17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