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하면서 세련된 인테리어로 단체 회식 및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팔색삼겹살이

전 연령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세트 메뉴 구성(삼색한상, 팔색한상, 명품한상)과 

여덟 가지 삼겹살(인삼,와인,솔잎,마늘,허브,커리,된장,고추장) 구성으로 맛에 대한 만족도뿐 아니라

시각적인 풍성함까지 함께 충족시키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현재 18호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김포장기, 일산 라페스타점이 11월 중 오픈 예정이다. 

역세권, 주택가, 오피스 상권 가릴 것 없이 다양한 입지에서 고매출을 형성하고 있는 비결은

"매장의 컬러는 고객이 입힌다"라는 생각으로 특수 상권에서의 제한된 고객층이 아닌 전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 덕분이다.

덕분에 주로 남성위주의 고객층을 떠올리게 되는 고깃집임에도 팔색삼겹살 홍대점, 창천점의 경우

여성 비율이 60~70%를 차지할 정도로 독특한 행보를 보이며 삼겹살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본사의 아낌없는 투자와 기술적인 노력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성장 비결이다. 

최근 특허 출원을 완료한 테이블 투버너 시스템과 끊임없는 메뉴개발 등은 기존 점주 및 예비창업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팔색삼겹살은 올 연말 중국과 말레이시아 등지에 해외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외를 불문하고 매장 오픈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불과 1년 만에

해외에서까지 인정받으며 빠른 확장세를 보이고 있는 팔색삼겹살의 저력에 귀추가 주목된다.

[날짜 : 2013/11/05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