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창업자들의 미래 여는 소자본 외식창업 브랜드 ‘콩불’, 무엇이 다를까?

고용불안과 취업난으로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젊은창업자들은 열정과 패기를 무기로 무엇이든지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아이템 선정에 크게 어려운 것이 없다. 다만 부족한 창업자금이 걸림돌이 된다.  

이에 따라 젊은 창업자들 사이에서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들이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소자본, 소점포로 창업이 가능하고, 열정과 패기로 열심히 운영하면 그 만큼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을 찾고 있는 것이다.  

전국에 100호점 가까이 매장을 개설한 프랜차이즈 불고기&쌈샤브전문점 ‘콩불’은 

이러한 젊은 창업자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실전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단순히 창업만 도와주는 것이 아니다. 젊은창업자들과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수 있는 플랜을 설계했으며, 

가맹점주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청사진까지 제시하고 있다. 

8푸드의 미래를 젊은창업자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것이다. 

창업 시 가장 많은 비용이 투자되는 인테리어는 비용에 대한 거품이 여러 차례 지적된 바 있다. 

프랜차이즈 경우, 본사에서 지정한 업체를 통해서만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할 수 있고, 

정형화된 인테리어를 추구해야 하다 보니 창업자의 성향과 맞지 않는 것은 물론, 

예산을 초과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8푸드는 이러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인테리어 비용의 거품만 걷어내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창업을 할 수 있다. 

8푸드는 정형화된 인테리어가 아니라 매장 상권 및 규모에 따른 맞춤형 인테리어를 통해 비용절감을 실현했다.  

기존 매장의 인테리어를 최대한 살리는 대신, ‘콩불’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인테리어만을 적용한다. 

때문에 창업비용이 매우 저렴하다. 세대로 된 소자본, 소점포창업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평가다. 

매장 개설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본사 디자인팀을 강화했다는 것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외식 프랜차이즈 ‘콩불’의 관계자는 “콩불은 점심 및 저녁 영업이 모두 가능한 브랜드로 

어떤 상권에 입점해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하지만 창업비용 문제로 인해 망설이는 예비창업자들이 많았다. 이러한 창업자들을 위해 

거품을 제거한 실전 창업시스템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단순히 젊은창업자들의 가맹점 개설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동기부여 및 해외연수 등의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8푸드의 미래를 함께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날짜:2014.04.28 ET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