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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푸드] 콩불, 팔색삼겹살 만나자 그만! _13/03/12

 

신메뉴 출시 및  인테리어  리뉴얼 진행 중…  가맹점 모집

 

본격적인 창업러시가 이어지는 봄.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창업아이템 찾기에도 한창 불이 붙었다. 

하지만 문제는 만성적인 불황과 아직도 얼어붙은 소비심리다. 

그래서 요즘 같은 시기에 창업을 준비하려면 불황에 오히려 호황을 누리는 아이템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외식업계에서 불황극복의  키워드는 단연 ‘매운 맛’이다.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매콤한 맛은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다.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엔돌핀 분비를 촉진시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런칭 이후 5년간 꾸준한 확장세를 보이고 있는 ‘콩불’도 불황에도 거뜬한  외식창업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콩불’의 중독성 있는 매운 맛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여는데 톡톡한 역할을 하면서 올 봄 창업시장에서도  

성장이 기대되는 브랜드다.

 

경기불황에도 꾸준한 매출을 입증한 ‘콩불’이 최근 삼겹살전문점 프랜차이즈 ‘팔색삼겹살’과 합병되면서 

더욱 큰 시너지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콩불을 최초로 런칭한 강민서 대표가 차기 아이템인 팔색삼겹살 사업을 위해 

콩불에서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콩불 런칭 5주년을 맞이하면서 팔색삼겹살과 콩불을 병합하고

㈜팔색푸드매니지먼트라는 법인을 설립, 콩불과 팔색삼겹살이 다시 한 솥밥을 먹게 된 것이다. 

이에 해외에도 매장이 개설될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팔색삼겹살과 콩불이 만나 

외식업계의 판도를 뒤흔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콩불’의 관계자는 “팔색삼겹살과 통합적으로 운영되면서 외식업계에서 콩불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브랜드의 장점과 노하우를 결합해 

2013년에는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콩불(www.kongbul.com)은 팔색삼겹살과의 합병에 이어 런칭 5주년을 맞는

4월 초 신메뉴 출시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창업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창업시스템을 개발하고 인테리어도 리뉴얼 하는 등 가맹점 모집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날짜:2013/03/12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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