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외식창업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예비창업자 이 모 씨는 얼마 전까지 마땅한 아이템을 찾지 못해 고민해 왔다. 

넘쳐나는 외식 브랜드 가운데 유독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이템을 발견하지 못했던 것.

비슷비슷한 콘셉트, 

흔한 메뉴 속에 자신이 원하는 차별화된 아이템을 찾지 못했다는 이 씨는 최근 철판요리전문점으로 눈길을 돌렸다. 

맛과 건강, 분위기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철판요리전문점이 떠오르면서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고자 한다.  

웰빙 열풍 속에 철판요리전문점이 재조명되고 있다. 

기름에 튀기거나 칼로리 높은 음식들이 대부분인 외식 시장에서 다양한 식자재를 철판에 구워 내 

담백하게 즐기는 철판요리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다른 외식 메뉴에 비해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데다 어울릴 수 있는 메뉴들이 무궁무진하고, 

대부분의 매장 분위기가 깔끔하다는 점 등도 철판요리전문점의 인기를 높여주고 있다.  

철판요리전문점의 인기는 특히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돋보인다. 

고객 유치가 쉽고, 비교적 안정적으로 수익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 운영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점 등이 

철판요리 전문점의 창업 경쟁력을 높여주고 있는 것이다.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며 검증된 브랜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는 

철판 콩나물불고기전문점 ‘콩불’은 최근 가장 돋보이는 외식창업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1년 6개월의 음식개발 연구과정, 엄선된 시식 평가단의 모니터링을 거친 후에 독창적이고 참신한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게 된 ‘콩불’은 기존의 철판요리전문점에 웰빙 요소를 추가해 매력을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콩불’만의 특제소스는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은근히 입맛을 자극하는 중독성 강한 매운맛은 고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특히 식사자리와 술자리를 동시에 만족시키기 때문에 이른 초저녁부터 고객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다양한 메뉴라인으로 인해 점심영업까지 가능하다는 부분은 창업자가 주목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업체 관계자는 “다양한 외식 메뉴들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앞으로는 웰빙과 맛, 분위기 등을 고루 갖춘 

전천후 아이템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면서, “따라서 콩불 가맹점 창업 시에는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고 전했다.

[날짜 : 2013/01/13 시사1번지 폴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