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불고기 전문점 ‘콩불(www.kongbul.com)’이 론칭 5주년을 맞아 4월 중 신메뉴를 출시 할 예정이다.

불황 속에서도 특유의 매운 맛으로 손님들의 발길을 이끌며 오리지널 콩불과 오삼콩불, 짜장콩불 등 다양한 메뉴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콩불의 이번 신메뉴는 출시 전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콩불은 최근 삼겹살 전문 프랜차이즈 ‘팔색삼겹살’과의 재합병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팔색푸드매니지먼트’라는 이름 아래 다시 만나게 된 두 브랜드가 프랜차이즈 외식 업계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전국 100호점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는 콩불은 신메뉴 출시 및 재합병과 더불어 소자본 창업 시스템 개발, 인테리어 리뉴얼 등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팔색푸드매니지먼트 관계자는 “특별한 마케팅이나 홍보 없이도 론칭 이후 5년 간 꾸준한 확장세를 보이고 있는 콩불이 팔색삼겹살과 재병합하며 외식창업 브랜드로 인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맹점주들의 매출 극대화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 시스템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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