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외식 브랜드 ‘콩불’과 ‘팔색삼겹살’이 9월 3일부터 5일까지 SETEC에서 열리는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국내외 우수 프랜차이즈 업체를 홍보하고 가맹점 유치기회를 제공하며, 창업희망자 및 창업준비자 등에게는 창업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하반기와 2016년 유망 아이템을 전망하고 시장 흐름을 파악하기에 적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콩불(위)과 팔색삼겹살(아래)이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팔색삼겹살은 몸에 좋은 8가지 건강 소스를 삼겹살과 숙성시켜 각각 다른 맛을 내는 삼겹살과 다양한 쌈채소 그리고 서비스로 나오는 찌개까지 소비자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 구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삼겹살 외식브랜드다.

불고기 전문점 콩불은 돼지고기와 콩나물을 매콤한 소스에 버무려 중독적인 맛과 환상적인 궁합을 나타내는 메뉴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연령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팔색삼겹살과 콩불은 이번 박람회에서 차별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메뉴를 선보이고 기존 프랜차이즈 아이템에 지친 예비창업자에게 신선한 아이템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35회 2015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200여 브랜드, 353개 부스 규모로 이뤄지며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할 예정이다.

참관 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하면 입장권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 방문 시 입장권 금액은 5,000원이다.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업기획팀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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