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삼겹살-꼬지사께, 2015년 예비 창업인 마음 사로잡다

최근 창업 열기가 나날이 치솟아 오르고 있다. 누구나 ‘대박’의 꿈을 안고 창업 전선에 뛰어들고 있지만, 2013년 한 해에만 자영업자 66만 명이 폐업했을 정도로 성공적인 창업을 거두기란 쉽지 않다. ‘창업=성공’이라는 공식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팔푸드매니지먼트에서 운영하는 팔색삼겹살은 우리나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삼겹살이란 대중적인 메뉴에 여덟 가지 양념이라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미하여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거두고 있다. 지난 2013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팔푸드매니지먼트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제공=꼬지사께, 팔색삼겹살

특히 소비자뿐만 아니라 팔색삼겹살이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인기를 모을 수 있는 비결은 30평 대 매장을 기준으로 1억원 이하의 금액으로 가맹점 오픈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팔푸드매니지먼트 관계자는 “가맹주의 평균 수익률은 매출 대비 30% 내외로 높아 가맹주의 만족률이 높다”며 “가맹점을 개설하기 전 본사의 철저한 교육을 거쳐 오픈을 준비하기 때문에 팔색삼겹살 가맹점 오픈이 수직 상승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전했다.

풍성한 메뉴와 서비스로 차별화에 성공한 유망창업 팔색삼겹살은 현재 중국, 미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중국 내 한국 음식에 대한 인기가 점차 증가하면서 중국 위해점, 항저우점이 연이어 문을 열고 있다. 또한 팔색삼겹살은 미국 LA점, 호주 멜버른점, 퍼스점에서도 매장을 오픈해 삼겹살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숯불꼬치 및 이자카야 전문 브랜드 꼬지사께 또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점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인기 창업 브랜드이다. 꼬지사께의 경우 오픈형 주방을 통해 꼬치를 직접 굽는 모습을 시각과 청각, 후각으로 감상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오감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같이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심어준 꼬지사께의 인기는 곧 예비 점주들의 관심 및 창업 문의로 이어졌다. 특히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 하에 고객의 소비자 만족도와 철저한 상권분석을 진행한 뒤 가맹점을 오픈하기 때문에 가맹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가맹점이 아닌 ‘가족점’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보다 본사와 점주, 점주와 매장 직원들 간에 즐겁고 화목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실제로 꼬지사께의 경우 2월 오픈 및 오픈 예정인 가맹점만 8개 지점에 이른다. 특히 꼬지사께는 체계적인 가족점 관리를 위해 월 10호점 이상 오픈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기 때문에 보다 양질의 가맹점 운영이 가능하다.

최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우수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꼬지사께는 예비 점주들을 위한 특별창업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꼬지사께를 운영하는 ㈜에쓰와이프랜차이즈 관계자는 “예비 점주들의 성원에 힘입어 인테리어, 포스, 임대료 등을 포함한 총 3억원 상당의 파격적인 창업 할인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