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업종의 매장을 운영하던 중 처음으로 ‘콩불’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격대비 맛이 너무 좋아서 인상에 남았죠.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즐길 수 있는 도시락전문점을 운영했던 터라 ‘콩불’의 가격대비 품질이 크게 와 닿았습니다. 시간이 지나 다른 프랜차이즈 창업을 구상하던 중 ‘콩불’에서 맛있게 즐기던 기억이 떠올라 고민 없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프랜차이즈 불고기&쌈샤브전문점 ‘콩불 파주금릉점’ 석은화 점주는 앞서 말했듯이 한 번 맛보았던 ‘콩불’의 중독성 강한 맛에 이끌려 창업까지 도전하게 된 케이스다.
 
‘콩불 파주금릉점’은 매우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본사 8푸드에서는 젊은 창업자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실전창업, 거품을 줄인 소자본창업”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디자인팀 강화 등 일련의 시스템을 구축했는데. 이러한 창업 지원 플랜의 첫 번째 매장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존 매장의 인테리어를 살리고, ‘콩불’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만 적용하는 방식을 통해 창업비용을 절반 이상 줄였다. 더불어 소형 점포 매장에 맞는 지원시스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본사의 이러한 지원 석은화 점주는 큰 만족을 느꼈다.
 
“본사가 워낙 소자본창업에 대한 지원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죠. 또 직원관리 부분이 고민이었는데, 슈퍼바이저의 지속적인 방문관리로 인해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실습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콩불’의 차제 경쟁력과 함께 석은화 점주 스스로의 노력도 안정적인 매장운영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손님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했으며, 최상의 식재료를 통해 ‘콩불’ 본연의 맛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많은 신경을 썼다. 최근에는 더욱 큰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쿠폰제 도입을 준비 중에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2030 젊은 세대부터 4050 중장년층 세대까지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었다. 점심 시간대에는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주로 방문하고 있으며, 저녁에는 가족단위 또는 술 자리를 즐기려는 남성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식사와 술자리 모두 잘 어울리는 ‘콩불’의 메뉴 때문에 점심, 저녁 할 것 없이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또 가격에 대한 부담감이 없고, 자꾸만 생각나는 중독성 강한 맛 때문에 고객 재방문율도 상당한 편입니다. 단골고객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고 기쁨이죠”
 
마지막으로 석은화 점주는 앞으로 창업을 계획 중인 사람들에게 처음부터 크게 시작하는 것보다 먼저 소자본으로 하기 좋은 프랜차이즈를 선택, 안전하게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콩불’의 자매 브랜드인 삼겹살체인점 ‘팔색삼겹살’도 함께 운영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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