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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나침반] 프랜차이즈 창업, 확실한 성공포인트를 잡아라

입력 : 2012-10-18 18:26:38 수정 : 2012-10-18 18: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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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의 성공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프랜차이즈 본사가 강조하는 성공포인트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성공포인트란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경쟁력을 말하며, 이로 인해 높은 매출이라는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핵심역량을 말한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치열한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성공포인트를 확실하게 선보이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살펴보자.

◆ 폭넓은 고객층 형성이 가능한 인테리어 경쟁력 제시 - 이자까야창업 브랜드 ‘무한사케 무사’

고객들의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분위기라는 측면이 하나의 매출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는 프랜차이즈 주점창업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는데, 매장 분위기가 고객층 확보해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이자카야 브랜드 ‘무한사케 무사’는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인테리어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고 할 수 있다.

무한리필 사케전문점 ‘무한사케 무사’는 일본식 선술집의 고즈넉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매장 인테리어를 선보이는 동시에, 철판요리가 만들어 지는 과정을 바로 볼 수 있는 바(bar) 형태의 매장 구조를 통해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쉽게 말해 ‘무한사케 무사’만의 독창적인 요소를 가미해 인테리어 경쟁력을 극대화 시킨 것이다.

주점창업 브랜드 ‘무한사케 무사’의 관계자는 “1인 당 9800원 혼조죠급 사케와 생맥주, 소주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한리필 사케전문점 콘셉트를 선보이면서, 특화된 매장 인테리어를 구축해 경쟁우위를 확보했다”라고 말하면서, "가맹점 창업 시 이러한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호프창업이나 술집창업, 포장마차창업, 생맥주창업 등 주점창업 준비한다면 무한사케 사케를 눈 여겨봐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 오랜 성공운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검증 - 프랜차이즈 치킨호프창업 아이템 ‘북깐’

평범한 아이템도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면 성공이 보인다.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업종이라고 할 수 있는 치킨호프창업, 생맥주전문점창업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프랜차이즈 깐풍기전문점 '북깐'을 들 수 있는데, 깐풍기라는 핵심경쟁력을 장착해 독보적인 브랜드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치킨호프창업 아이템 '북깐'은 10여 년 이상의 성공운영을 통해 성공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맛과 품질에 대한 깐깐함을 바탕으로 고급 외식아이템인 깐풍기를 대중화시켰으며, 깐풍기 메뉴의 다변화를 통해 수익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치킨메뉴와 탕수육&샐러드, 탕&사이드메뉴 등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매출경쟁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소자본창업 및 소점포시장에서 유망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북깐'의 관계자는 “1999년 충북 청주에서 북경깐풍기로 시작하고 높은 매출을 올리게 되면서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가맹점 문의가 이어졌다”면서, “브랜드 네임을 북경깐풍기의 애칭이라고 할 수 있는 북깐으로 변경하고, 오랜 성공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확보해 가맹점의 성공창업을 확실하게 도와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 2012 해외 프랜차이즈 바이어 초청 상담회에서 호평 - 프랜차이즈 삼겹살전문점 '팔색삼겹살'

프랜차이즈 고깃집창업 시장에서 항상 많은 예비창업자들로 붐빈다. 이것은 고깃집이라는 창업아이템은 비수기가 없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인데, 특히 프랜차이즈 삼겹살전문점 '팔색삼겹살'의 경우 이러한 고기집창업의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프랜차이즈 삼겹살전문점 '팔색삼겹살'은 aT 센터 전시장에서 열렸던 '2012 해외 프랜차이즈 바이어 초청 상담회(Buy Korean Franchise 2012)에 참가해 미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중국, 일본 등 많은 해외바이어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유망창업아이템 '팔색삼겹살'은 현재 미국, 중국 등지에서 운영되고 있다.

고기집창업 브랜드 '팔색삼겹살'의 관계자는 “팔색삼겹살의 해외 진출은 인상, 와인, 솔잎, 마늘, 허브, 커리, 된장, 고추장 등의 천연 식재료 선보이는 특화된 메뉴경쟁력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더욱 많은 노력을 통해 한식의 세계화를 현실로 만들 것이며, 더 나아가 가맹점과의 동방성장이라는 가맹사업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매출경쟁력 업그레이드 - 한국형 퓨전일식 공간 '돈호야'

소비자들의 입맛과 트렌드는 시시각각 변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프랜차이즈 외식브랜드도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꾸준한 업그레이드와 리뉴얼이 필요하게 됐는데, 이러한 새로운 변화를 가장 잘 반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외식창업 브랜드가 '돈호야'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돈호야'가 돋보이는 점은 바로 고객들과 함께 가맹점주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 리뉴얼을 한다는 것이다.

캐쥬얼 퓨전일식 브랜드 '돈호야'는 브래드 리뉴얼을 통해 매출경쟁력을 확대했다. 기존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일본음식 베스트5'라는 브랜드 컨셉트를 보다 세분화고 전문화하여 더욱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으며, 특히 5,000원 이하의 실속형 메뉴를 도입하면서 고객유입을 위한 경쟁력도 증가시켰다.

일본음식전문점창업 브랜드 '돈호야' 관계자는 “셀프시스템 및 테이크아웃 판매 및 딜리버리 서비스(딜리버리 서비스)의 적용을 통해 매장운영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향상시켰기 때문에 성공창업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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