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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 적은 투자 높은 수익, 이런 인기창업아이템이라면 가능 _ 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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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3대 거짓말 중 하나가 '밑지고 판다'는 장사꾼의 말이라고 한다. 

하지만 최근 불황이 깊어지면서, 이 말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닌 게 됐다. 

투자금액은 많았지만 불황으로 인해 겨우 현상유지에만 급급한 자영업자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장사의 기본은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수익을 얻는 것이다. 

투자대비 높은 수익률을 실현하고 있는 브랜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사계절 내내 지속적인 고객유입 가능 프랜차이즈 곰탕전문점 '고을래곰탕'

 

높은 수익률의 가장 기본적인 전략은 지속적인 고객유입이라고 할 수 있다. 

사계절 내내 혹은 밤낮으로 고객들의 몰려오면, 당연히 높은 매출로 연결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기본적인 전략을 만족시키고 있는 프랜차이즈 외식창업 브랜드가 바로 '고을래곰탕'이라고 할 수 있다.

 곰탕전문점의 특성상 비수기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음식점창업 브랜드 '고을래곰탕'은 복잡한 조리과정을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통해

간소화하고 손쉬운 운영방식을 채택해 창업자를 지원하고 있다. 곰탕메뉴를 다양화해서 더욱 대중화시키고

 해장국과 수육, 갈비찜, 도가니 등 술안주로 좋은 메뉴를 추가해 매출을 다각화하고 마진폭을 넓혔다. 

물론 '고을래곰탕'의 근본적인 매출경쟁력은 전통 방식 그대로 가마솥에서 24시간 푹 우려낸 진한 육수와

과학적인 주방시스템으로 인핸 빠른 테이블 회전율이라고 할 수 있다. 

 

'고을래곰탕' 관계자는 "오랜 프랜차이즈 경험을 가진 본사 ㈜현대외식이 오랜 기획 끝에 선보인 브랜드이기

 때문에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경쟁력을 확실히 갖추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 창업자의 부담도

적은 편이며, 슬로우푸드라는 건강한 이미지를 갖고 있어 지속적인 고객유입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고 전했다. 

 

▲삼겹살에 특화된 경쟁력을 입힌 프랜차이즈 삼겹살전문점 '팔색삼겹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외식아이템으로 알려진 삼겹살은, 

그 수요만큼이나 가맹점 개설을 하려는 창업자들이 많다. 대중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삼겹살전문점 창업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지 않는다면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고깃집창업 브랜드 '팔색삼겹살'의 경우, 삼겹살에 인삼, 와인, 솔잎, 마늘, 허브, 커리, 된장 고추장 등 건강에 좋은 소스를 결합해 고객들의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 즉, 고객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차별성을 강조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삼겹살에 웰빙 재료라는 절묘한 조합이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팔색삼겹살' 관계자는 "고기메뉴를 주문하면 전골 냄비에 해물된장찌게를 같이 제공하는데, 

이처럼 가격대비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재방문율이 높은 편이다"라고 말하면서, 

"동대문점, 구의점 등 최근에 오픈한 매장들이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거품 없는 창업비용을 제시하는 프랜차이즈 화덕치킨전문점 '이화덕치킨'

 

치킨창업 시장은 그 트렌드 주기가 매우 빠르다. 

치킨시장이 프랜차이즈화 되면서 소비자들의 기대치가 매우 높아졌기 때문에 이러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치킨시장도 변화를 해야 한다. 최근 치킨시장의 대세는 웰빙을 구현하고 있는 화덕치킨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앞으로의 성장가치가 더욱 높다는 점이 눈에 띈다.  

 

치킨창업 브랜드 '이화덕치킨'은 거품 없는 창업비용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배달형 가맹모델을 통해 초기 창업비용의 부담을 줄인 것은 물론, 인건비와 유지비도 절감시켰다. 

또한 상권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이다. 

'따라서 '이화덕치킨' 배달형 가맹모델을 창업하면, 판매수익의 대부분이 순수익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이화덕치킨' 관계자는 "화덕치킨은 높은 수익률이 자랑이지만 초기 창업비용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인데,

 10평형 대의 점포에서 창업이 가능한 배달형 매장 희망점의 경우 이러한 단점을 극복했기 때문에

소자본창업이나 소점포창업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며, 

"20평형 대 이상 규모에 적합한 홀운영&배달 가맹모델인 행복점 역시 수익성 높은 치킨창업 아이템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상권에 상관없이 높은 매출달성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술집창업 브랜드 '꼬지사께'

 

투자대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주점창업 아이템의 가장 큰 특징은 누가 뭐라고 해도 차별화이다. 

차별화는 고객몰이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더 나아가 충성고객층 형성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브랜드가 바로 퓨전선술집 '꼬지사께'라고 할 수 있다.  

 

'꼬지사께'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메뉴와 인테리어에서부터 엿볼 수 있다. 

품질이 확실히 보장된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꼬치구이 메뉴와 입맛을 자극하는 특제소스는

 고객들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있다.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꼬치구이 메뉴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고객유입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다. 또한 꼬치메뉴와 어울리는 다양한 주류메뉴도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  

 

꼬치구이전문점창업 브랜드 '꼬지사께' 가맹사업팀 서길원 팀장은 

"현재 꼬지사께는 가맹점 100호 점 돌파를 기념해서, 인테리어 비용 할인 및 무이자 창업대출 등

 소자본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파격적인 창업지원을 진행하고 있다"며, 

"따라서 경쟁력 있는 주점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지금이 매우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날짜 : 2013/02/01 스포츠월드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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